방광염과 달리 염증 없이 소변을 자주보고 참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보통 400ml 이상 소변이 차야 불편함을 느끼지만, 과민성 방광은 소량만으로도 불편함을 느낍니다.
과민성 방광 증후군은 그 증상 자체가 생명에 위해를 끼치지는 않지만,
수면 부족과 업무 능력 저하를 가져와 삶의 질을 저하시킵니다.
소변이 갑자기 너무 급하게 마려워 참기 힘듦
하루에 소변을 너무 자주 봄(빈뇨)
밤에도 여러 번 깨서 화장실을 감(야간뇨)
소변이 마려운 순간 참지 못하고 새어 나올 때가 있음
자주 가지만 한 번에 나오는 소변은 적음
외출이나 모임이 두려워지고, 수면과 자신감에도 영향을 줌
다른 질환을 배제하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위해 단계적으로 진행됩니다.
환자의 증상, 생활습관, 약물복용, 과거 질환을 확인해
원인을 추정합니다. 복부 ·골반을 촉진합니다.
혈뇨, 단백뇨, 염증세포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증상이 비슷한 요로감염과 감별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로 방광과 신장의 구조를 실시간으로 관찰합니다.
복부 초음파로 방광 용적·벽 두께·잔뇨량 측정합니다.
방광이 소변을 저장·배출하는 기능을 수치로 분석합니다.
방광 과민 반응 여부와 기능적 문제를 확인합니다.
내시경으로 방광 점막·종양·결석을 직접 관찰합니다.
다른 방광 질환 배제 및 정확한 진단합니다.
과민성 방광은 완치보다는 증상 조절을 목표로 하며, 생활습관 교정·약물치료·시술적 치료를 단계적으로 병행해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방광을 훈련해 배뇨 간격을 늘리고, 골반저근을 강화해 소변을 조절합니다.
시간제 배뇨, 방광훈련, 케겔운동, 바이오피드백 등 다양한 행동교정을 통해
소변 횟수를 감소시키고, 절박뇨를 완화합니다.
방광 근육의 과도한 수축을 억제하거나 이완시켜 증상을 줄입니다.
항콜린제(옥시부티닌, 톨테로딘 등)로 방광 근육을 진정시키고,
베타3 작용제(미라베그론 등)로 방광 용적을 확대하여
절박뇨, 빈뇨, 야간뇨 등 배뇨장애를 완화합니다.
행동치료,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 신경 자극이나 방광 근육을
직접 치료하여 증상을 조절합니다. 방광 근육의 수축을 억제하는 방광 보톡스,
방광을 늘려 소변을 더 많이 저장할 수 있게 하는 방광 확대 성형술 등이 있습니다.